사라진 11개의 직업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사라진 11개의 직업들”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직업들은 과거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기계가 만들어지고 현재 모델들의 초기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다.
1. 볼링핀 세터
2. 인간 자명종
3. 채빙사
4. 적의 공습을 소리로 탐지하는 사람
레이더가 생기기 전에 군에서 각광받은 직종
5. 쥐잡이
6. 가로등 점등사
가로등이 가스등이였음.
7. 우유배달부
냉장 기술 발달 전이라 농장에서 신선한 상태로 배송
8. 통나무 운전사
벌목한 나무를 강에 띄워서 목적지까지 보낼때 제대로 흘러가도록 조종해 주는 사람
9. 전화교환수
10. 시신 도굴사
의대에서 해부용으로 필요한 시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직접 고용한 사람들이라 함.
무덤에서 시체를 파다가 의대에 갖다줌.
11. 낭독자
단순노동을 하는 공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책이나 신문등을 큰소리로 읽어주는 사람.
어떤 경우는 노동조합 출판물이나 좌익신문 따위를 읽어주기도 했다고 함.
왜냐면 이 사람들 월급을 공원들이 각출해서 주기 때문.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