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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나도 봐야하나?”…마블 영화 안 보는 사람들이 소외감 느끼는 순간 5가지


마블 시리즈는 개봉할 때마다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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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역시 1천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사실 이런 슈퍼 히어로물을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요즘 같을때 “꼭 왕따 당하는 기분”이라고 토로한다.

슈퍼 히어로물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 소외감 느끼는 순간들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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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관에 갔는데 ‘어벤져스’ 밖에 안 틀어줘요”

연합뉴스

마블 영화들이 인기가 많긴하지만 실제 상영 기간 극장을 찾을 때면 해당 작품 외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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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독과점 논란이 부상하기도 했다.

 

2. “친구들이 자기들끼리만 얘기해요”

온라인 커뮤니티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의 대화 주제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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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모르는 이에게 이 주제는 재미도 없고, 무슨 말인지도 이해하기 어려워 맞장구 치기도 쉽지 않다.

 

3. “괴짜 취급당해요”

마블 코리아

마블 시리즈를 즐겨 보지 않는 사람들은 그 이유 하나로 취향이 특이하고, 남들과 굉장히 다른 사람 취급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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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만 모르는 ‘와칸다식? 인사’를 주고받아요”

온라인 커뮤니티

마블 영화에서 나온 대사나 특정 행동이 종종 유행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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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면 영화를 보지 않는 이들이 소심한 목소리로 묻는다. “그게 뭔데. 대체 어떻게 하는건데…”

 

5. “보러 갔는데 이해가 하나도 안 돼요”

온라인 커뮤니티

마블 영화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속상한 순간이다. 큰 결심을 하고 영화를 보러 갔지만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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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여럿이고 이 분야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하고 작품이 많아 이해하기 쉽지 않다.

마블 시리즈는 입문하는 데 있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