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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잘 살길바란다”…아내 ‘심진화’에게 버림받았다며 SNS업로드 한 ‘김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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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사랑을 빼았겼다며 SNS에 업로드한 과거의 사진과 글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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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를 애완견에게 뺏겼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개그맨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도면 사랑을 뺏긴거…아…닌..가…효! !ㅠㅠ 잘…살길..바래..둘이…. #개럽개럽개럽개럽”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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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자택에서 반려견 태풍이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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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품에 안겨있는 태풍이의 모습은 행복해 보인다.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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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심진화 부부도 귀엽고 태풍이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이렇게 빼았겼다고 써?… ㅋㅋㅋㅋ 그나저나 김원효 글 재질 너무 웃기네 ㅋㅋ”, “아 뭐야 ㅋㅋㅋㅋㅋ깜짝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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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였고,  두 부부는 최근 유기견 태풍이를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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