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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회이슈

12살에 할머니가 준 돈으로 비트코인 투자해 ’60억’ 번 19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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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에 일찍 눈 떠 어린 나이에 백만장자가 된 소년이 최근 하락세인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각종 온라인 미디어와 매체를 통해 소개된 에릭 핀먼(19)은 비트코인을 통해 600만 달러(약 60억 원)의 자산가가 된 유명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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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12살 무렵 할머니에게서 받은 천 달러(약 100만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그 후 청소기 년기에는 학교를 그만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어 부모님에게 자신의 뜻을 전했다.

학교를 자퇴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의 집안은 수재 집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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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부모님은 명문대학인 스탠포드 대학 박사출신이며 그의 형 스콧은 16살에 존스홉킨스 대학에 조기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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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형제도 현재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심하게 반대하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18살이 되기 전에 백만장자가 될 테니 그때는 대학에 가지 않도록 허락해달라는 제안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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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비트코인 1코인 가치는 12달러 선이었는데 2013년 가격이 1200달러대에 이르자 에릭은 비트코인의 일부를 팔아 수익을 냈다.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투자에 집중한 에릭은 결국 60억에 이르는 자산을 만들어 냈다.

그는 현재 자신의 비트코인 성공 스토리로 TED 강연이나 기업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암호화폐 기술 전문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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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에릭 핀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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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급락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에릭은 “2020년대에 당신이 백만장자가 되지 못한다면 이는 당신의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아직도 암호화폐를 믿는다. 항상 상승과 하락이 있기 마련이다.가장 큰 실수는 지금 시세가 폭락했다고 해서 돈을 모두 빼버리는 짓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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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핀먼 인스타그램

 

한편, 어린 나이에 성공한 자산가가 된 에릭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의 럭셔리한 라이프를 볼 수 있어 국내외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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