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응원 메세지
최근 2022 대선 정국이 한창일 때, 야권의 대선 후보인 국민의 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응원 메세지를 보내 논란인 유명 연예인이 있다.
바로 쇼미더머니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래퍼 수퍼비이다.
지난 15일 홍준표 의원 캠프에서는 래퍼 수퍼비가 지난 13일 홍준표 의원 개인 SNS 계정에 “무야홍”(‘무조건 야권후보는 홍준표’의 줄임말)이라는 메세지를 보낸 뒤 “무대홍(‘무조건 대통형은 홍준표’의 줄임말)으로 정정합니다.
무대홍”이라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는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SNS에서 유행어처럼 사용되는 단어이며, 수퍼비는 홍준표 후보의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래퍼도 국민이기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표현할 수 있다”, “굳이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 불편하다”며 엇갈리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