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는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 빼라는 전화만 1000통 받은 초등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어제 저희 집 앞에서 겪은 충격적인 일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밤늦게 귀가하는데 BMW 차량이 불법주차를 해놓아서 제 차를 주차할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래서 BMW 차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초등학생이 받았고, 알고 보니 일부러 다른 전화번호를 적어놓았던 것이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나쁜 생각을 할 수 있는 걸까요? BMW 차주분 너무 개념이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저도 저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서울 사람인데 부산에서 전화가 왔었죠.”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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