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단적인 선택으로 아프리카 BJ 박소은이 사망소식을 알렸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그녀가 생전 받았던 악플 DM내용들이 재조명 되어지고 있다.
과거 BJ박소은은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국 홈페이지에 자신을 향한 악플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녀는 “내 욕만 하는 건 BJ를 하는 동안 다 참아왔는데 주변 사람 가족까지 건드는건 이제 더는 못참겠네요.” 라고 심정을 밝혔다.
또한 “이제부터 시작이고 용서는 없을 것 같다”며 악플러들에 관해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플러 들은 계속해서 그녀에게 악플을 보냈고 최근 타 BJ와 생긴 일로 더 많은 악플과 DM을 보냈다.
그로 인해 지난 13일 BJ박소은의 친동생은 그녀의 사망소식과 함께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다”며 “더 이상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을 삼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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