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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연 ‘100억’ 이상 버는 수지, ‘JYP’와 계속 함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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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7년만에 해체한 상황에서, 과거 수지가 JYP와 재계약을 결정한 이유가 보도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방영된 이 내용은 수지가 JYP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렸다.

 

SBS ‘파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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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 소속사 사장이자 MC인 박진영과 인터뷰했다.

이날 박진영은 “평소 수지와 자주 만나 술도 마시고 편하게 지낸다. 하지만 수지에게 4개월 동안 연락을 안 했다. 재계약 기간이라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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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티피플’

 

이어 “수지가 재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조건을 봤더니 어마어마한 조건이 아니라 ‘이건 뭐지?’ 싶을 정도였다”며 “(수지가) 여우 짓을 안 했다. 돈에 대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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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두 가지 길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SBS ‘파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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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 사람들과 으쌰 으쌰 열심히 나아가볼지, 아니면 새로운 사람들과 해볼지 고민이 됐다”고 밝혔다.

또 수지는 “결국에는 ‘지금까지 나를 데뷔시켜주고 도와준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고 이제 진짜 아니라면 훗날, 그때 옮기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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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티피플’

 

앞서 박진영은 한 방송에서 “수지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광고 수익으로만 혼자 가뿐히 100억의 수익을 올린다”며 수지의 무거운 ‘존재감’에 대해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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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회사 이름을 SJ라고 바꾸자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SBS ‘파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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