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드라마, ‘송강과 한소희’가 찐으로 사귄 것 같다고 하는 이유(+사진)
송강은 1994년 4월 23일 (27세)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하고 싶은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친구들은 대학교에 갔는데 자신만 가지 않아 마음이 허했다고 한다.
인테리어나, 설계도를 보는 걸 좋아해서 이쪽으로 나가면 어떨까 싶었지만 공부에 대한 장벽을 느끼고 포기한 상태에서 1년 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타이타닉을 보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빛이 너무 좋아, 그 눈빛에 반해서 막연히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연기의 꿈을 갖고 입시를 준비하게 되고 처음 연기학원에 등록하고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도 했지만 ‘한 달만 채우자’라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한다.
그런데 하다 보니 차츰 좋아지고 익숙해져서 끝까지 해 봐야겠다고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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