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트레이너가 찐으로 알려주는 팩트만 꽂아버리는 다이어터 참고 TIP(+방법)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현직 트레이너입니다. 다이어터 참고 Tip.1”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답답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일단.. 밑에 있는 글들을 보니까.. 대부분 운동의 중요성을 매우 높이 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비용이 비싸다고 그 트레이너가 돈을 그만큼 버는 것은 아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실수령하는 월급은 적은 경우가 많다.
기본 월급은 적게 받고 회원 수에 따른 성과제 방식으로 나머지를 충당해야하기 때문에, 트레이너는 급료를 올리기 위해 PT를 받을 고객을 영입해야 한다.
당연히 비싼 가격에 트레이닝을 받을 고객은 많지 않으니 영입하는 것도 쉽지 않은건 당연한 사실이다.
유명 트레이너들이야 버는 돈이 엄청나겠다만 극소수만 수익을 독점하는 예체능 계열 직업상 대다수의 트레이너들은 수익이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거나 그 이하인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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