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언제나 당신의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존재다.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것이 행복한 연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나쁜 남자에게 꽂혀버린 여자들이 있다.
그들은 존중 받지도 못하는 연애를 고수하며, 주변 사람들이 말려도 을의 관계를 떨쳐내지 못한다.
남자가 아무리 자신에게 상처를 줘도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나쁜 남자와의 연애에 중독되어버린 여자들의 특징을 소개한다.
1. 자신만이 도울 수 있다고 느낀다
혹시 당신만이 이 남자의 유일한 구원자라고 생각하는가?
그가 당신을 이용할 뿐이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한다.
2. 버림받는 것이 더 두렵다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보다 버려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다.
어느쪽이 더 슬픈지 잘 비교해봐야 한다.
3.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익숙하다
세상엔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널렸다.
나쁜 남자가 건 최면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4. 모든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
남녀 관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가 당신의 탓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을 경우가 많다.
5. 욕구불만을 해소한다
도움이 필요한 남자를 보살피며 스스로의 욕구불만을 해결하려는 유형이다.
6. 남자를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당신의 희생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는 편이 행복하다.
7. 남자와 그의 아픔에 중독된다
남자가 나쁜 것 같다가도 그가 안쓰러워 보이는가?
이런 사람이야 말로 나쁜 남자에 중독되어 버린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8. 불안정한 관계가 주는 흥분이 좋다
스릴과 익스트림을 즐기는 사람이다.
9. 착한 남자가 지루하게 여겨진다
재미있는 사람과 나쁜 사람의 차이를 구분하자.
10. 정작 자신의 문제는 인식하지 못한다
나쁜 남자로 인한 괴로움이 너무 커서 정작 본인의 문제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괴로움이 더욱 크다면 계속할 필요가 있는가 고민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