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시선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편의점 나가면서 수고하세요 하지마세요…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편의점 알바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한테 다양한 인사를 받는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편의점 알바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이며 또는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남자는 편돌이, 여자는 편순이라고도 하며, 매장마다 근무 난도가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쉬운 편이다.
매장의 위치와 크기부터, 고객의 수, 물류의 시간대와 양, 조리음식, 복권 판매의 유무, 근무 시간대, 테이블 등 수많은 변수가 있다.
일부 아르바이트 생은 두 브랜드 간을 왕래하면서 근무하기도 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최저시급을 임금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야간 근무나 매출이 많은 매장같은 경우는 최저시급보다 300~400원 정도를 더 책정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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