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중고 거래로 구입한 레트로 슈퍼카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41회에서는 이시언이 새로 장만한 클래식 슈퍼카를 공개했다.
‘블루칩’이라는 애칭을 가진 그의 자동차는 1990년대 초에 생산된 차량으로 히터 작동과 라디오 청취까지 불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자동차마저 얼간미를 방출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첫 출연부터 스스럼 없이 신발 등 중고 물건을 직거래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 그가 이제는 자동차까지 중고로 거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시언은 자신의 애마인 블루칩에 대한 사랑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주목시킨다.
그가 주차장에서 차를 성심성의껏 닦아주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운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그는 운전하기 전 “블루칩아 오늘도 잘 달려줘~”라며 차에게 애정 어린 한 마디까지 건넸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