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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를 빼버린…’ 현재 혹독한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난리 난 유명인 딸(+사진 전후)


과거에 루푸스 병을 앓아서 스테로이드약 부작용으로 체중이 96㎏까지 나갔던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체중을 40㎏ 이상 감량한 비법을 네티즌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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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계속 끊임없이 질문 받았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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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식단 조절만으로 뱃살이 빠지길 원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운동을 병행해야 살이 예쁘게 빠진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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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유지되는 게 편하니까 유산소 운동을 하고 틈틈이 근력 운동도 한다”며 “먹고 싶을 땐 칼로리를 생각하지 않고 행복하게 먹으려 노력한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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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클린하게 먹는 게 속이 편해서 주로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고 식단을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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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말한 식단 사진에는 닭가슴살과 계란 그리고 밥만 한 그릇에 게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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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고등학생 때 저는 정말 안 먹고 미친 듯이 운동했다. 책가방에 책 대신 땀복을 들고 다녔다. 하교 후 매일 헬스장으로 출근했다. 그만큼 살을 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며 “한 달 동안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도 했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간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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