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말은 정말 중요하다.
이는 연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사소한 말 한마디로 연인과의 관계가 두터워지고 둘의 사랑을 더욱 키울 수 있다.
꼭 거창한 이벤트를 하지 않아도 사랑을 샘솟게 만들고 사랑에 있어 어쩌면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더 중요한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계속 함께 있고 싶어
연인과의 교제 기간이 길어질수록 둘이 함께 있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되면서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이에 각자의 시간을 보낼 때도 한 번씩 “너와 함께 있고 싶다”,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라는 말을 해주면 연인의 불안감을 해소해줄 수 있다고 한다.
연인의 불안함은 함께 있지 않다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이 식은 것 같다’라는 생각에서 오기 때문이다.
2. 항상 고마워
의외로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하지 않는 말이 ‘고마워’라는 말이라고 한다. 교제가 길어질수록 서로의 행동을 다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온 커플들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3. 너의 이런 부분이 정말 좋아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연인의 타고난 성격 혹은 사소한 습관에 대해 칭찬해주면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고 한다.
특히 서로 상처를 주며 싸우고 난 뒤 장점과 함께 칭찬해준다면 더 빨리 화해할 수 있을 것이다.
4. 함께 있으면 행복해
연인 관계를 지속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행복함이 느껴질 때 둘의 관계는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때 쑥스러움을 이겨내고 직접 입으로 “함께 있으면 행복해”라고 말해 보자. 말하지 않았을 때보다 둘은 더 크게 행복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