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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팬들 배꼽 잡게 만들었다”…’입대’하는 육성재가 올린 3장의 사진


11일 군 입대를 하는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올린 몇 장의 사진으로 팬들이 눈물을 흘리기는커녕 배꼽을 잡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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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육성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3장을 나란히 올렸다.

 

사진을 넘길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짧아지는 그의 모습을 보고 팬들은 다소 당황해했다.

 

instagram@yook_can_do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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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집에서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instagram@yook_can_do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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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눈썹을 덮을 정도로 길었던 앞머리는 약 두 차례에 걸쳐 이마를 완전히 드러낼 정도로 짧아졌다.

 

instagram@yook_can_do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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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머리 밀기 하루 전 혼자 앞머리를 잘라봤는데 어때요?”라고 물었고, 같은 그룹 멤버 서은광은 “뭐 하냐. 레전드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instagram@yook_can_do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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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비투비 멤버 중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에 이어 4번째로 입대하는 멤버다.

 

instagram@yook_can_do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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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육성재가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20일 첫방송하는 JTBC 사전제작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