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CosmopolitanKorea’에 ‘야.
동 중독? 자.위 많이 하면 이렇게 된다?’라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한 30대 남성은 김정연 산부인과 전문의, 도성훈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자신의 고민을 보냈다.
이 남성은 “10대 때부터 자.위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 했다. 매년 365번 이상은 해온 셈”이라며 “자.위에 중독된 것 같다”라고 고민을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하는 성.관.계도 너무 좋지만 야.동을 끊지 못하겠다”라며 “야.동으로 욕구를 해결하는 게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 전문의는 “자.위 중독은 행위를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라며 “해당 남성이 자.위중독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도 전문의는 “죄책감을 느낀다고 하니 야.동을 자제함으로 인해서 자.위 횟수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위를 자주 하는 것 자체는 신체적인 이상은 없더라도 그로 인해 (지.루, 조.루를) 겪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