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롯데월드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1일에 롯데월드에 있었던 윈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글쓴이는 “이날 윈터는 친구랑 같이 온 것 같았다.
놀이기구 줄 기다리다가 앞앞에 서있어서 조심스럽게 메모장에 ‘윈터 맞냐고’ 적어서 보여줬다”며 “웃으면서 맞다고 했다.사인도 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편안한 차림으로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으며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 아이돌 포스를 감출 수는 없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3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게 충격”, “롯데월드에서 줄 서서 기다리다 윈터를 봤다니”, “돈 많은데도 매직패스 안 하고 3시간이나 기다려서 탄 게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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