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맞고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
최근 전직 태권도 세계 챔피언이 백신을 접종한 후 세균 감염으로 다리를 절단한 소식이 전해졌다.
데이브 미어스는 1984년 세계 무술 선수권 대회에서 태권도 부문 챔피언에 오른 태권도 세계 챔피언으로 지난 3월 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후 알 수 없는 고열 증상을 겪었다.
그 후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부풀어 올라서 응급실을 갔지만, 결국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 노출로 다리를 절단하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한편 데이브 미어스는 “나는 백신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백신을 맞은 후 고열 증상과 다리가 부풀어 올랐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절대 맞고 싶지 않네요.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너무 슬픈 일이네요. 하루 사이에 다리가 없어지다니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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