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차만 탔는데 문열린채 지하철 출발 ㄷㄷ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유아차만 탔는데 문열린채 지하철 출발해서 결국 일어난 사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 경의중앙선 중랑역 CCTV에 낮4시 40분께 찍힌 모습이 경악스럽다.
엄마가 유아차를 끌고 전철 쪽으로 향했고 전철이 도착해 문이 열리자 승객들이 줄지어 내리기 시작했다.
좁은 통로로 사람들이 지나가자 한참을 기다리던 여성은 결국 문이 열린 지 16초 만에 유아차를 밀고 열차에 오르고 유아차와 함께 열차에 타려는 순간, 갑자기 열차 문이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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