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야시장에서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아르바이트생 덕분에 고깃집 매출이 4배나 올라 화제다.
과거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대만 타이중시 베이툰구 야시장에서 삶은 고기를 판매하고 아르바이트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는 브이넥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고 고기를 썰고 있는 모습이다.
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정식 아르바이트생은 아니며 고깃집 사장이 이벤트성으로 모델을 고용해 24일 하루만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게 앞은 아름다운 외모와 멋진 몸매를 가진 모델을 보기 위해 찾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고깃집 매출 역시 4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아르바이트를 한 모델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많은 사람이 와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모델은 ”삶은 언니”로 불리며 현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