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두 사람이 카페를 오픈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멤버 출신 가수가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해당 카페에는 아르바이트생 없이 해당 가수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오픈 소식을 전한 이들은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출신의 리더 문준영과 하민우다.
하민우는 직접 SNS를 통해 “대표 문준영, 이사 하민우”라며 같은 그룹 멤버 광희, 임시완 등이 보낸 화환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문준영은 “제아(ZE:A) 멤버인 민우는 항상 가게에 있다. 직원과 알바를 쓰지 않고 직접 다 해드린다”라며 카페 운영 상황에 대해 알렸다.
한편,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문준영과 하민우는 현재 각각 공연 기획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