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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룻밤 같이 자자” 라며 유혹한 대구 여성 (영상)


“우리집에 와서 같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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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운전자가 함밤중 도로 한 가운데 서있던 여성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YouTube ‘몇대몇?블랙박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몇대몇?블랙박스’에는 “까딱하면 당합니다. 신고부터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당시 그는 여자친구를 집 앞에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거리 중앙 위에 한 여성이 나타났다.

a씨가 피해서 좌회전을 하려는 순간 여성은 다가오더니 차를 막았다.

YouTube ‘몇대몇?블랙박스’

만취해보이던 여성은 “나와달라”는 A씨에게 여성은 “몇살이냐”고 물으며 차 안에 있는 A씨의 옷을 잡고 끌어내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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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내려보라고 X발”이라며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여성은 속옷도 입지 않았는데 옷을 벗으려는 시늉을 했다고 한다.

이어 A씨에게 갑자기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휴대폰을 사야한다”며 “돈이 필요하다”고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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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집에 와서 하룻밤 자자”고 요구했다.

YouTube ‘몇대몇?블랙박스’

A씨는 경찰에 신고했는데 여성은 경찰이 오기 전 달아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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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여성이)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 같아 보였다”며 “‘자기네 집으로 가자’고 했을 때 솔직히 많이 무서웠다. 앞으로 그런 상황이 생기면 일단 대꾸를 안 하고 신고 조치부터 해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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