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아이폰 13 사전예약 했더니, 핸드폰은 안오고 xxx이 왔네요”(+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쿠팡에서 95만원 아이폰 13 샀더니 생긴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분노와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이폰 13 미니 사전 예약에 성공하여,,”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쿠팡은 본래 소셜커머스에 속하여 위메프-티몬과 함께 소셜 3사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다.
쿠팡이라는 이름도 “쿠폰이 팡팡 터지는 곳”이라는 뜻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현재는 소셜커머스라는 업종 자체의 의미가 퇴색한 지 오래이기 때문에 사실상 3곳 모두 온라인 종합 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분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쿠팡은 스스로 아이템 마켓이라 칭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익일배송을 내세운 자체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을 도입했다.
전자상거래 업체가 다른 택배 업체를 쓰지 않고 직접 고용하는 모델은 쿠팡이 최초라고 하며, 타 업체와 비교해 우월한 급여 조건과 친절도를 내세우고 있다.
자사 물류센터의 규모에 대해서 김범석 대표이사가 기자 간담회에서 자랑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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