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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 위장해 단속하는 척 돈 뜯어내려다가 되려 인생 뜯겨버린 20대


단속하는 척 돈 뜯어내려다 오히려 돈 뜯긴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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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유흥업소를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던 20대 2명이 붙잡혔다.

군경찰 이라 속이고 방역수칙 어긴 것 눈감아줄 테니 돈을 달라고 한 것이다.

오히려 낌새를 알아채버린 업주가 이 사람들을 협박해 돈을 뜯었다.

유흥업소 테이블 위에 탈영병 수배 전단과 육군 군사경찰대장의 직인이 찍힌 공무서가 있었다.

가스총과 삼단봉도 있었다.

자신들을 탈영병을 찾는 군경찰이라 소개하며 20대 남성 2명이 들고온 것이었다.

두 사람은 업주가 코로나 19 관련 집합금지 명령을 어겼다며 눈을 감아줄테니 돈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게 됐다.

해당 유흥업주 : 누구 OOO에서 나온 거냐. (제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그냥 700만원 만들면 신고 안 할게. 엄마 살려줘 이렇게 해도 상관없어. (그럼 시간만 조금 주세요.)

경찰 조사 결고 ㅏ업주는 이들에게 1000만 원을 빼앗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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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하는 척 돈 뜯어내려다 오히려 돈 뜯긴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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