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엠블럼 뽑아왔는데…” 이 행동을 하게 된 남자의 충격적인 이유
지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10분만에 롤스로이스 장식 뽑아왔다, 얼마에 팔리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우리집 앞에 회색이랑 빨간색 섞인 롤스로이스가 불법주차한거임ㅋㅋ어차피” 라며 글을 써 내려갔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1906년 3월 15일에 설립한 영국의 최고급 수공 자동차 제조사 브랜드로 롤스로이스라는 이름은 창립자인 찰스 롤스(Charles Rolls)와 헨리 로이스(Henry Royce)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 독일의 BMW 그룹 산하에 있다.
롤스로이스는 최고급 수공 승용차 브랜드로, 생산량이 창업 이래 1981년에 겨우 10만대를 넘었다.
심지어 당시에 생산한 차량 대다수가 아직도 굴러다닌다.
예전에는 자격이 안 되면 무조건 판매를 거부했다.
일단 구매하려면, 보유한 총 자산도 아닌 실질적으로 구매자가 당장 쓸 수 있는 자산이 최소 2,200만파운드(한화 약 330억원)가 넘어가야 했고, 3대에 걸친 가문 조사에서 티끌이라도 나오면 무조건 퇴짜를 먹였다.
쉽게 말해 당시만 해도 롤스로이스를 소유하려면 그에 걸맞는 사회적 지위와 자산이 필요했다는 소리다.
이 여신상은 백금으로 만들어졌다는 루머가 퍼져 있는데 실제로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출고 되는게 기본옵션.
다만, 정교하게 제작하는터라 약 400~500만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부품이다.
참고로 진짜 백금 여신상을 원한다면 차량 주문시 오퍼를 넣으면 되며, 이외에 LED가 달린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 버전으로 만들어 빛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