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기계적이어서 못 다니겠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울에서 만난 회사 너무 기계적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희 사무실은 대화가 너무 기계적입니다. 웃음소리도 절대 안 나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사적인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고, 일 이야기 외엔 작은 대화조차도 없네요. 몇 년 다녀보고 그만두려고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괜한 말 걸고 웃고 떠드는 거보다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회사면 좋은 거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저는 글쓴이님 의견에 공감해요 회사에서도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지내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숨 막히는 분위기는 너무 힘들어요.”라는 반응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