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편의점 알바 중, 편의점음식 다 먹어도 되는 줄 알았던 편순이의 최후
편의점 알바생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이며, 또는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남자는 편돌이, 여자는 편순이라고도 한다.
매장마다 근무 난도가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쉬운 편이다. 매장의 위치와 크기부터, 고객의 수, 물류의 시간대와 양, 조리음식, 복권 판매의 유무, 근무 시간대, 테이블 등 수많은 변수가 있다.
일부 아르바이트 생은 두 브랜드 간을 왕래하면서 근무하기도 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최저시급을 임금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야간 근무나 매출이 많은 매장같은 경우는 최저시급보다 300~400원 정도를 더 책정해주기도 한다.
2021년 기준으로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명시되어있다.
헌데 이러한 최저시급조차 주지 않는 악질적인 매장이 존재하기도 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호구같이 참는 게 아니라 고용노동부를 통해 신고를 하여 못받은 임금을 받고 점주에 대한 처벌을 이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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