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권민아가 10년동안 지민에게 당했던 일들을 폭로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건들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화제가 된 사건은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정하은-황현주’사건이다.
많은 누리꾼들은 민아 상황을 보면서 가해자의 수법이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한 사건으로 이 사건을 꼽았다.
도수코를 보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던 이 사건은 언니인 정하은이 동생인 황현주를 일방적으로 시즌 내내 괴롭힌 사건이었다.
모든 미션을 할 때마다 황현주를 지적했고 다른 모델들에게 지속해서 황현주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며 눈치를 보게 만들었다.
그래서 황현주는 고민끝에 촬영 중 야자타임을 하는 시간에서 싫어하는 이유를 물어봤다.
이에 정하은은 “너가 나의 모든 것을 따라한다”며 그 이유를 말했지만 많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이 납득하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때 도수코 정하은때문에 안봄”, “열등감때문에 저러는 건가?”, “진짜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하은은 현재 젝시믹스모델로 활동중이고 황현주는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들어가 글로벌 모델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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