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짜.. 가고싶어요..” 사람들이 가고싶어도 아무나 못간다는 식당(+사진)
기사식당(技士食堂)은 각종 운전기사들을 주 고객층으로 두는 식당이다.
백반, 불백, 국밥, 찌개, 돈까스 등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며, 물론 운전기사가 아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매우 드물게 기사가 아닌 사람을 손님으로 안 받는 경우도 있다.
주차 문제는 번화가가 아니라면 요식업계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는 하지만, 특히 기사식당의 경우 직업 특성상 대다수가 차를 끌고 오니 넓은 주차장이 더더욱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차 주차장 확보가 어려운 도심 같은 곳에서는 열기가 어렵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