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에서 벌크업 했는데 반응 별로 안좋은 남자 연예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최근 드라마에서 벌크업 했는데 반응 별로 안좋은 남연예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아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최근 시작한 해피니스에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박형식은 1991년 11월 16일 (29세)이다.
과거 스타제국 소속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이며, 그룹 활동 당시 포지션 메인보컬을 맡았다.
현재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특히 뮤지컬 분야를 섭렵했을 정도로 노래, 연기 둘 다 뛰어났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일찍 가수로 데뷔했으나 원래 꿈이 가수는 아니었고, 단지 음악이 좋아서 중고등학교 시절, C.A 밴드부의 보컬로서 활동하다가 도대회 우승으로 발탁된 케이스다.
부 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시·도 대회에 출전했고,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며 SM, JYP 등 대형 기획사들을 비롯한 여러 회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연예계에 대해 잘 모르던 박형식은 가장 절실히 그를 원하는 곳으로 들어갔지만, 그곳이 더는 연습생을 키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자신을 캐스팅한 매니저 따라 소속사 스타제국으로 이적했다.
최종적으로 그곳에서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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