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의대생과 친구가 술먹고 있을 때 당시 상황 목격한 사람이 쓴 글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목격담.
최근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의대생 친구에 관한 목격담이 새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민이 친구가 때린거 같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글쓴이는 “아까 서울신문 인터뷰 영상 내용이라는데 기자가 실수로 친구 실명을 말해서 동영상은 삭제됐다”고 전했다.
해당글을 본 한 네티즌은 “목격자는 둘이 싸우다 정민군이 얼굴과 가슴 사이를 가격당한 후 뒤로 넘어가는 것을 봤다”며 “후두부 상처는 뒤로 넘어가서 생긴 것 같고 뺨상처는 얼굴 가격당해서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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