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과 뜨거운 밤을 보내버린 여성의 사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어가 안되는 유뷰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살에 결혼해 10년 차인 유부녀는 우연히 대학시절 과외하던 학생을 만났다고 한다.
그러다가 술자리를 하게 되었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 학생과 잠자리까지 하게됐다고 한다.
그 뒤로 연인인지 섹X파트너인지 모르겠지만 만남이 지속되었고 그 사람의 요구도 늘어나고 그 요구를 다 맞추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사연녀는 그것마저 좋다고 한다.
이에 여성은 자신이 이렇게 성을 좋아하는지 몰랐다며 이젠 그사람 없으면 힘들 것 같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거 불륜이에요 양육권 포기하기 싫으시면 지금이라도 잘하세요”, “진짜 미쳤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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