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13 실시간 4호선 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2022.05.13 실시간 4호선 상황”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1호선 탈 때마다 핵전쟁 후 마지막 열차를 타는 것 같다. 가끔씩 아포칼립스 체험하고 싶을 때 타면 좋을 것 같다.”
라는 말은 밈이 될정도로 1호선은 혼돈 그자체다.
오죽했으면 인터넷에서는 종종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1호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빌런들의 소굴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상태.
객실 손잡이에 매달리고, 객실 내에서 장기를 두는 노인들까지 별별 민폐는 기본이다.
실제로 지하철 빌런 밈 중 단소 살인마와 인생은 섹스 등을 제외하고는 전부 1호선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하지만 4호선도 지고 싶지 않은가보다.
와 소싸움인가?
2022.05.13 실시간 4호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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