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같은 비주얼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미대 오빠 충재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김충재는 인스타그램에 그래픽 디자이너 이덕형과 콜라보한 전시회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충재는 회색 후드티에 패딩 코트로 평범한 차림을 하고 있다.
평범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분위기는 숨겨지지 않았다.
또한 함께 게시된 맥주를 마시는 사진 속에서도 뛰어난 비주얼을 뽐낸다.
특유의 무심한 표정과 맥주를 마시는 옆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여리 여리한 얼굴과 넓은 어깨의 대비는 반전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하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자인 웹툰 작가 ‘기안 84의 후배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뛰어난 외모로 그는 단번에 상상 속 ‘미대 오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고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까지도 그 미모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본업인 제품 디자이너로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작품을 통해 그만의 개성과 감각을 검증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