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부는 서로 모국어가 달라 재미있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외국인 아내와 있었던 재미있는 카톡 캡쳐를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서 한국인 남편은 영어를 사용하는 아내가 ‘wtf’이 한국어로 뭐냐고 묻자 그 뜻을 알려줬다.
그런데 이를 알고 나자 아내의 장난기가 발동한 것.
아내는 끊임없이 ‘뭐야시발’을 연타하며 재밌어하고, 한국인 남편은 그 장난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많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