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태어난 아들이 12년 키운 반려견 환생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는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 몸을 살피고 있었는데 여성은 이것을 발견하곤 세상을 떠난 반려견이 자신의 아들로 환생했다고 확신하게 됐다.
과거 해외 온라인 미디어 ‘PEANUTTIMES’에는 12년을 함께 해온 반려견을 떠나 보낸 후 태어난 아들에게서 똑같은 위치에 검은 점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
중국 톈진시에 거주하고 있는 왕씨는 과거 사랑스러운 아들을 낳았는데 12년간 함께 산 반려견이 떠난 직후라 더 각별했다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 것을 발견했는데 갓 태어난 아들의 왼쪽 팔뚝에서 점.
세상을 떠난 레노의 왼쪽 다리에도 있던 까만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발견하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이에 왕씨는 “단순한 우연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다. 레노를 떠나보낸 슬픔이 치유되는 기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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