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공개 연애를 하던 중에 양다리를 걸친, 배우 윤현민에게 저격을 대놓고 해서 뜨거운 시선을 보이고 있다.
윤현민은 전소민과 공개연애를 하던 도중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드라마를 촬영을 하던 중, 배우 백진희와 눈이 맞아 환승이별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
전소민이 윤현민과 이별하기 몇 주 전부터 자신의 SNS에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그 뿐만 아니라 전소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출연해서 전소민은 “(윤현민이) 저를 이용해서 이미지 쇄신을 시도한다”라 기분 나쁜 심경을 토로했다.
결별 후에는 전소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고정출연 중에 “이 나쁜 XX야! 바람피우지마! 이 새X야!”라 저격을 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상황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윤현민이랑 백진희 같이 런닝맨 보면서 저거 보면 X웃기겠다”, “전소민은 자신의 전 애인에게도 일갈하는 느낌”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36세)이며,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MBC의 ‘미라클’에 작은 단막극에서 역할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이후에도 거북이의 <얼마나> 뮤직비디오 등, 오랫동안 단막극이나 조연 등을 거치면서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다.
예능감이 뛰어나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예능감의 기복이 있지만, 여배우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다.
지금까지 예능에서 오래 활동했던 여배우는 김원희와 송지효 정도였던 걸 감안하면 흔치 않은 예능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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