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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중국 온 줄 알았다”…점점 ‘중국화’ 심각해지고 있는 동네


우리나라에서 조선족 등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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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이 있다.

 

최근 대림동이 중국화가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글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중국어로 나열된 간판들이 가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진짜 문제로 꼬집은 점은 단순히 중국어 간판을 나열한 듯한 모습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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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 안 모습을 들여다보니 중화인민공화국 제1대 중국국가주석이었던 모택동(마오쩌뚱)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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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은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치안은 둘째 치고 저렇게 사진 걸어둔 것처럼 선을 넘는 행동들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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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또 다른 유저들은 “실수로 대림역에서 내린 적 있었는데 그날 아직도 기억이 난다. 정말 똑같이 소름 돋았다”, “법안 발의같은 거 해서 전부 잡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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