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짱구의 하루”
‘짱구는 못말려’는 만화가 우스이 요시토가 그렸으며 1990년부터 2000년까지 후타바사의 만화잡지 만화 액션에,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같은 출판사의 망가 타운에 연재됐던 만화와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및 게임을 말한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국민적인 인기를 얻어 한국인 중 짱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짱구가 성인만화로 시작했다는 것도 대부분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인만화 시절 짱구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그 모습을 살펴보자.
이 장면은 국내 단행본에도 수록된 내용이고 밑의 내용들은 미수록내용들이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른만화인건 알고있었는데..오우..”, “짱구가 이랬다니 믿을 수 없다”, “당황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