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이스’를 갖는 것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의 소망일지도 모른다.
요즘은 어렵지 않게 ‘베이비페이스’를 가질 수 있지만, 오히려 섬뜩할 정도로 과도하게 베이비페이스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여러 어플에서 가능한 ‘얼굴 바꾸기’ 기능을 이용해 보는 것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손쉽게 친구들 혹은 다른 동물들까지도 얼굴을 바꿔볼 수 있다.
이런 어플들을 사용하면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이 여럿 연출되는데, 특히 어른과 아기의 얼굴을 바꿀 경우 대부분은 경악할 만한 결과를 낳게 된다.
온라인 미디어 boredpanda에서 ‘아기와 얼굴바꾸기로 나온 최악의 결과’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들을 소개한다.
#1. 고양이라도 예쁘니까 됐다
#2. 삼촌과 조카의 얼굴 바꾸기
#3. 뜬금없는 결과
#4. 분명 얼굴을 바꾸려고 했다
#5. 유전자 검사는 필요 없다
#6. 할머니와 손자의 얼굴 바꾸기
#7. 가족사진 얼굴 바꾸기
#8. 너무 자연스럽다
#9. 아내와 아들의 얼굴을 바꿔 보았다
#10. 아기야 미안해
#11. 섬뜩한 프리즌 브레이크
#12. 산타와 얼굴 바꾸기
#13. 아들과 얼굴을 바꿔 보았다
#14. 할아버지가 페이스북에 처음 올린 사진으로 얼굴 바꿔보기
#15. 벤자민 버튼이 떠오르는 이유
#16. 이건 악몽이야
#17.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아내가 카메라를 샀다
#18. 조카와 산타
#19. 친구가 아들을 데리고 수영장에 갔다
#2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21. 엄마와 딸
#22. 아기를 봐 주다가 심심해진 여자친구
#23. 딸과 아빠
#24. 힐러리도 피할 수 없다
#25. 섬뜩한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