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3시간 동안 자위했습니다.
”
최근 부산에서 전주 도착 고속버스 옆자리 변태 남성에게 엄벌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입장을 밝힌 20대 여성의 일이 화제다.
피해 여성은 “버스 안에서 자위행위를 한 남성을 엄벌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속버스 안에서 3시간 30분은 저에게 악몽이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남성은 부산에서 전주까지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해당 사건을 겪고 충격에 빠져 심한 우울증에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둔 상황이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것도 성범죄자죠. 강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저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무슨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건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