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인증하려다 성별 논란 생긴 여성.
무더운 여름날 다들 시원한 바다에 가서 놀고 싶을 것이다.
노출의 계절로 알려져 있는 여름, 많은 이들이 다른 계절에 비해 노출이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몸매를 관리하는 이들이 있다.
더 나아가 몸매를 관리해 인증샷을 남기는 이들도 있는데 최근 한 몸매 인증샷(?)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해외 매체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한 여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성은 미국 여성으로 그녀는 얼마 전 환상적인 날씨가 어우러진 파란 바다가 있는 마이애미로 휴가를 떠났다.
매디는 그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며 가꿔온 몸매를 뽐내며 사진을 찍었는데 그녀가 남긴 사진이 SNS에 올라오자마자 화제가 됐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의 하반신에서 남성의 성기처럼 뭔가가 툭 튀어나온 것이 발견됐기 때문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당 물체가 남성의 성기가 아니냐며 그녀의 성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몇몇 네티즌들은 카메라 각도 때문에 그녀의 뒤에 있던 한 사람의 팔이 다리 사이에서 성기가 튀어나온 것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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