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안 좋은 생활습관
지난 18일 해외 인터넷 매체 위티피드(wittyfeed.com)에는 안구암에 걸린 한 남자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이 남성은 올해 40세이며 눈이 빨개지고 시력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껴 병원에 가봤다고 전해진다.
원인을 알기 위해 정밀검사를 받고 그의 병은 단순한 충혈이 아닌 안구암이었다.
의사는 안구암의 원인으로 ‘자기 전에 몇 시간동안 항상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를 하는 그의 안 좋은 습관을 추측했다.
실제 많은 연구에 의해 휴대폰에서 나오는 빛이 각막을 손상시키고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며, 낮은 밝기로 핸드폰을 설정해놓으면 안구를 건조하게 만들고 안구암, 심하게는 실명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하루에 오랫동안 스마트폰에 매달려 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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