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호가 체중을 32kg나 감량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마흔파이브’가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마흔파이브의 멤버 허경완, 박영진,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은 양치승 관장의 권유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결혼 준비로 바쁜 박성광을 제외한 마흔파이브의 멤버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운동을 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허경완은 5.
5kg, 박영진은 12kg, 김원효는 10kg, 김지호는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114kg였던 김지호는 79kg까지 감량해 몰라보게 달라져 모두가 감탄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지호를 본 출연진들은 “아예 다른 사람 같다”, “모델로 계약하고 싶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하길 참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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