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에 올라온 고2 남학생의 사연 “
정신건강의학과는 의학 분과의 하나. 신체의 상해가 아닌 정신질환을 상담한 뒤 치료하는 의학 분과다. 한국에서의 공식 명칭은 ‘정신건강의학과’인데 이름이 길어서 보통 ‘정신과’로 줄여부른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는 것은 절대 부끄럽거나 숨겨야하는 일이 아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신건강의학과에 올라온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줌마와의 성행위를 그만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정신겅강의학과 질환 코너에 등록되어 있는 사연이 첨부돼 담겨져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유인했네…”, “아줌마 남편한테 말한다고 하면 되지 않나..?”, “신고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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