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위험천만한 장난을 한 여고생은 징역형 위기에 놓이게 됐다.
최근 인사이드 에디션 등 외신들이 폴란드 남부에서 발생한 위험천만한 행동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살펴보면 인도를 따라 소녀 2명이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다.
그런데 커다란 버스가 옆을 지나가는 순간 갑자기 한 소녀가 친구를 차도로 밀어 버린다.
생각보다 힘이 강했는지 친구는 도로에 그대로 쓰러져버리고, 아슬아슬하게 버스와의 충돌을 피했다.
하마터면 인명 사고가 될 뻔한 상황에 버스와 뒤따르던 차는 급히 차를 세웠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경찰에 넘어갔고 소녀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하지만 경찰 조사 내내 “그저 장난을 친 것 뿐이다”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은 소녀의 태도 때문에 수사당국은 소녀를 정식 기소했다고 한다.
과연 이 철없는 17살 소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을지 많은 해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위험천만했던 당시 상황을 살펴보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