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임신한 채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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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 몸속에서 기생하는 기생태아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사진을 보면 한 어린아이가 엎드려있는데 등에 이상한 것이 있었다.
해당 사진을 자세히 봐도 모르겠는데 엑스레이로 찍으니 그 정체가 밝혀졌다.
인도에서 일어난 일인데 4살 아이가 고통을 호소해 병원을 데려갔더니 몸 안에 태아가 있었다는 것이다.
임신을 한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아이가 임신한 것은 아니며 쌍둥이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일종의 기형으로 정상아의 몸에 기생한 채 태어난 것.
사진을 보면 실제 팔이 등에서 돋아나기 시작했으며 사람의 몸이 보이기 시작했다.
실제 팔이 등에서 돋아난 것 같은 무언가가 엎드린 아이 등에 붙어있다.
엄청난 화제가 된 글이지만 정확한 진위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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