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소비자이슈커뮤니티핫이슈

“휴무날인, 제 유명펜션 앞에 주차를 하길래 욕 하고 고소했습니다”…저 잘한거죠?


가평 펜션갔다가 고소당했습니다.

ADVERTISEMENT

최근가평 펜션갔다가 고소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블로그를 보고 후기가 좋아서 주소를 찍고 펜션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사장님이 차문을 쎄게 쾅쾅 두드렸다.

A씨는 당황스러웠지만주차위치를 알려주는가보다라 생각하고 창문을 내렸더니 다짜고짜X 너네 뭐냐?” 라 했다.

A씨는 길을 잘못 들어온 줄 알고잘못왔습니다하고 나오는데ㅋ펜션제대로 주소를 찍고 온 것이 맞았다.

ADVERTISEMENT

나중되서야 A씨에게 영업 안하는 날에 주차장에 차가 들어와서 그랬다고 변명을 하는데, 안내문도 따로 없었고 펜션입구도 활짝 열려있었다.

‘ㅋ펜션’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후기 글

영업을 안하는 날이 따로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았으며, 영업 안하는 날엔 손님에게 반말과 욕설을 해도 되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ADVERTISEMENT

‘ㅋ펜션’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후기 글

A씨는 펜션을 들어간 것도 아니였고, 펜션 주차장입구만 간 것에 욕을 들어야하니 너무 억울해서 홈페이지 후기에반말과 욕설을 했다고 있는 그대로 후기를 남겼다.

ADVERTISEMENT
작성자가 남긴 후기

그러자 펜션 사장은사유지(주차장)에 들어와놓고 악플을 남겼다며 고소를 하겠다라 했다.

그래서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라고 따로 연락이 온 상태다.

ADVERTISEMENT

A씨는 누리꾼들에게 가평가시는 분들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