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담 넘다가 옷 벗겨진 여성.
지난 13일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로이튼의 한 술집에서 포착된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여성은 술집에 들어오기 위해 울타리를 넘었는데 한 여성은 울타리를 넘다가 옷이 훌러덩 벗겨졌다.
그는 바지가 울타리에 끼어버린듯 아예 물구나무 서다시피 다리까지 높이 들어 올렸고 이를 본 손님들은 빵 터졌고 곳곳에서 폭소가 쏟아져 나왔다.
몇몇 손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된 여성들은 민망한 듯 얼른 옷 매무새를 고쳤다.
이 장면을 목격하고 카메라에 담은 여성은 “술을 마시다가 대담하게 울타리를 넘는 여성들을 발견했다”며 “서로 도와주려 하다가 동시에 울타리에 끼는 모습이 너무 웃기고 유쾌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튜브 ‘Dogtooth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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